식중독 (장염) 증상 및 치료 방법 핵심만 :: 생활정보
  • by. information-story

    식중독 (장염) 은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발생되며,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과 약한 열,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 더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의 위생과 보관에 주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식중동 예방법

     

    목차

    1. 식중독 (장염) 원인부터 알자!
    2. 이런 증상은 식중독 의심!
    3. 진단 및 검사
    4. 식중독 치료
    5. 식중독 예방하는 습관!
    6. 마무리하며

     

     

    1. 식중독 (장염) 원인부터 알자!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식중독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 등이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 음식물을 적절하게 조리하지 않거나 상한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한다. 장염의 경우 대부분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식중동 및 장염 차이 설명 사이트 링크

     

    서울대학교병원

    원인 독소형 식중독은 포도상구균, 바실루스 세레우스, 클로스트리디움, 장독소원성 대장균 등과 같은 비침투성 병원균이 장 내에서 독소를 생산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식중독을 말하며,

    www.snuh.org

     

    2. 이런 증상은 식중독 의심!

    식중독은 주로 소화기 증상과 전신 증상을 동반합니다.

    • 소화기 증상으로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전신 증상으로는 약한 열, 피로감,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약 음식물을 섭취한 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식중독이 의심됩니다.

     

    3. 진단 및 검사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능한 빨리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음식물을 섭취한 후 증상이 발생한 시간 간격을 기억하고, 의사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증상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대변 검사, 세균 배양 검사 등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4. 식중독 치료

    식중독 치료는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수분 보충과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식중독으로 인한 구토나 설사로 인해 탈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한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에서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수분 보충: 식중독으로 인해 과다한 구토 또는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식중독으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물, 전해질 보충 음료, 천천히 섭취할 수 있는 체중용액 등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정된 식이: 식중독 발생 후 일시적으로 소화기관을 휴식시켜야 합니다. 과도한 음식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식사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화가 쉬운 음식으로는 토스트, 크래커, 밥 등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중동 증상 및 치료 방법 사이트 링크

     

    식중독

    식중독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생산한 독소 또는 화학 물질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한 후 단시간 내에 구토, 설사 및 복통을 주증상으로 하는 임상증후군을 말합니다.

    www.samsunghospital.com

     

    5. 식중독 예방하는 습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습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여름철에는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고, 신선한 음식물을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인 위생에 신경을 쓰고, 음식 조리 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물론 식중독이 발생하는 계절에는 특히 식품의 위생과 보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1) 더운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

    • 음식물 처리: 음식물은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십니다. 조리된 음식은 재가열하여 섭취하고, 날음식과 조리된 음식은 각각 별도로 포장하여 섞이지 않도록 보관합니다. 육류와 어패류를 다룰 때에는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를 분리하여 사용합니다.
    • 개인 위생: 손 씻기를 규칙적으로 실시하고, 부엌의 청결을 유지합니다. 특히 도마, 칼, 행주의 청결에 주의합니다. 손에 상처가 있는 경우 육류와 어패류와의 접촉을 피합니다.
    • 단체식사: 여행, 예식장, 상가집 등 단체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날음식을 피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2) 추운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칙

    • 노로바이러스 예방: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음식물을 다루는 사람은 완치 후 3일 정도는 조리 업무를 피하고, 오염된 이불이나 의류는 뜨거운 물로 세탁합니다.
    • 개인 위생: 식품 조리 종사자는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씁니다. 손 씻기를 규칙적으로 실시하며,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을 처리할 때는 장갑을 착용하고, 오물은 비닐 봉투에 넣어 처리합니다.
    • 식품 처리: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며, 식중독 환자의 구토물로 오염된 표면은 염소계 소독제로 소독합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취급자는 완치 후 3일 정도는 조리 업무를 담당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러한 예방 수칙을 지켜 식중독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식사 환경을 유지합시다.

     

    6. 마무리하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는 식중독에 대한 지식과 예방 수칙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물의 위생과 조리 과정에 신경을 쓰며,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야 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신체적인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하고 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